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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쓰기도서관/책에서 배운 글쓰기

좋은 책구절에서 건진 광고 카피라이팅 글쓰기_생각의 탄생03

by 광고쟁이 you찬 2020. 12. 29.

 

생각의 탄생에서 건진 광고 카피 공식 

좋은 책구절에서 건진 카피라이팅 글쓰기 03

 

Part 06 추상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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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카소는 눈이 아니라 마음으로 본 것을 그렸다
추상화는 곧 단순화이다

추상화의 본질은 한 가지 특징만 잡아내는 것
움직임도 추상화될 수 있다

분야 간 경계는 추상화를 통해 사라진다
추상화는 중대하고 놀라운 사물의 본질을 드러내는 과정이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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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들은 보고 있어도 보고 있지 않다. 
그저 보지만 말고 생각하라.

표면적인 것 배후에 숨어 있는 놀라운 속성을 찾으라

-피카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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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상화는 없어도 되는 관습적 형식과 무의미한 세부를 골라내고 
전체를 대표하는 정신만을 보존하는 일이다

-윌라 케이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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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 내가 관찰하고 생각한 것 중에서 
가장 중요한 한 가지 요소를 제외하고는 모두 다 버렸다

-찰스 토머슨 R. 윌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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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이 하는 일은 개체가 아닌 종을 들여다보는 것이며,
전체를 포괄하는 특성과 주된 현상에 주목하는 것이다

-새뮤얼 존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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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상이란 어떤 대상의 전체를 재현하는 것이 아니라
눈에 덜 띄는 한두 개의 특성만을 나타내는 것이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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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이란 모든 추상의 종합이며,
이 가능성을 알아냄으로써 우리는 현실을 보다 잘 이해할 수 있다.

즉, 진정한 의미에서 추상화란 현실에서 출발하되,
불필요한 부분을 도려내가면서
사물의 놀라운 본질을 드러나게 하는 과정이라고 할 수 있다.
그러므로 우리가 궁극적으로 할 일은 추상화 자체의 본질을 찾아내는 것이다

가장 뛰어난 추상작업은
드러나지 않은 특성과 관계를
단순화를 통해 드러내는 일이다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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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 휘파람을 불 때 곡의 일부를 발췌하는 식으로
관현악 대작이나 팝 음악을 추상화한다.

또한 우리는 막 읽은 책을 누군가에게 요약해서 말해주면서 추상화한다.
또한 우리는 막 읽은 책을 누군가에게 요약해서 말해주면서 추상화를 한다.

또한 보고 싶은 TV프로그램을 선택할 때도
TV가이드나 신문에 실린 한 줄짜리 안내 기사를 보고 고르는데,
이것 역시 추상이라 할 수 있다.

우리는 신문이나 잡지의 헤드라인을 보고서
그 기사를 읽을지 말지를 결정하는 식으로 추상에 의존한다.

학생들 역시 세익스피어의 고전 희곡 원본보다 요약본을 더 자주 찾는다.
캐리커처 역시 추상의 일종이며 어떤 개인의 '이니셜'이라고 할 만하다.

심지어 경구도 추상의 한 형태로 볼 수 있다.
연륜이 가져다 준 지혜와 경험을 몇 단어로 축약해서 표현하는 것이니까 말이다

"제때의 한 바늘이 그 뒤의 아홉 바늘을 던다" 같은 영어 속담처럼.
피카소는 단순하고 군더더기 없는 그림을 배우는 과정이
얼마나 힘들이었는지 거듭 언급하고 있다. 그는 그 과정을 하나씩 익혀야 했다.

커밍스 역시 그의 창작노트를 보더라도
시가 '단순성'을 획득하기까지 얼마나 힘들데 노력했는가가 잘 나타나 있다.

그는 자신이 현실의 복잡함과 혼란스러움을
그대로 표현하고 전달하는 것이 오히려 쉬운 일이었다고 말한다.

글쓰기의 본질은 종이 위에 단어를 늘어놓는 것이 아니라
불필요한 것들을 골라내고 버리는데 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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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상은 복잡하다. 법칙은 단순하다.
버릴 게 무엇인지 알아내라" 

-리처드 파인먼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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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상에 도달하기 위해서는 항상 
구체적인 실체로부터 시작해야 한다.

뭔가 실체가 있는 것에서 출발해야만 
나중에 실체의 흔적들을 제거해나갈 수 있다.
그리고 그런다 해도 큰 위험은 없다.
왜냐하면 그 오브제가 표방하는 이념은 
아무리 지운다 해도 지워지지 않는 표시를 남길 테니까.

어쨌든 현실이야말로 화가가 그림을 시작하게 되는, 
마음이 흥분되고 감정이 동요되는 출발점이 된다"

-피카소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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