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광고 카피라이팅 & 캐치프레이즈(회사 슬로건) 모음 3탄
일에 불타는 당신보다
먼저 타오르는 노트북이라니...
-Acer
신문을 보지 않았다면
평범한 하루였다
-아사히신문
정치학, 경제학, 문학, 연예론...
오늘 밤도 어른들의 수업이 시작된다.
-산토리 위스키
우유가 없는 냉장고는
왠지 쓸쓸하다
-일본낙농업협회
아버지는 강아지 앞에서
진심을 말한다.
-팻샵 TOP DOGS
피부를 숨기면,
여름은 따분하다.
-JEAN PEARL
스포츠 선수의 플레이는
신문 기사로 남습니다.
여러분의 플레이는
근육통으로 남습니다.
-사론 파스
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어머니에게
무엇을 드려야 좋을까.
-라쿠텐 여행
학교급식은
편식을 해결해 주는
수업입니다.
-큐피 마요네즈
물이 있다.
태양이 있다.
바람이 있다.
뭐야, 일본은 에너지의 천국이잖아.
-후지전기
낡은 책에 북커버를 감싸면,
선물이 된다.
-책, DVD 리사이클 전문점 북오프
인체는
천체의 일부다.
- 큐피마요네즈
뇌의 80%는 수분.
시험 전에 필요한 것은
공부만이 아니다.
-포카리스웨트
새로운 종류의
야채가 발견될 때까지,
화이브미니는 남아 있는다.
-화이브미니(미에로 화이바)
비즈니스 점심 미팅.
스스럼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
그는 좋아한다.
스스럼없이 영어를 말할 수 없는
나는 난처하다.
-비즈니스전문영어학원 Berlitz
10대에 흥얼거린 노래를,
사람은 평생 흥얼거린다
- 소니 워크맨
사진사로 숲에 들어가,
시인이 되어 나왔다.
- 올림푸스
편지를 쓰는 것을
어려워하는 사람은 있어도,
편지를 받는 것을
어려워하는 사람은 없다.
- 일본우체국
얼마나 진심인지.
그 "얼마나"를
편지는 전해 준다.
- 일본우체국
얼굴을 보지 않고선
말할 수 없다.
얼굴을 보면
말하지 않아도 좋다.
서로 사랑하는 둘은,
가다, 서다...
- JR큐슈
서포터스는
이적하지 않는다
- 일본프로축구팀 에히메 F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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