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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살충제 광고카피와 인쇄광고 모음

by 풋카피닷컴 2022. 11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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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와 살충제 광고카피 슬로건 인쇄광고 모음

이곳의 광고들은 크리에이터들이
서로의 광고를 보고 재활용했다는 뜻은 아닙니다.
광고의 집행시기와 상관없이 제 개인적인 시각으로
비슷한 아이디어가 좀 더 발전되어 표현된 제작물을
재활용되었다고 표현했음을 밝힙니다.
착오 없으시길 바랍니다.

 

 

이번에는 살충제 광고를 살펴볼까 합니다.
참 많은 제작물들이 있지만 그 중에서 곤충이 주인공(?)인
광고들을 모아봤습니다~

살충제 광고 카피 인쇄광고
살충제 광고 카피 인쇄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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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들이 살충제에 죽는 것 보다 자살을 택한다는 설정입니다.
그만큼 살충제의 위력이 대단하다는 것을 보여주는 광고입니다.
비슷한 설정의 다른 광고도 한 번 볼까요?

살충제 광고 카피 인쇄광고

Only 1.2% of all get killed in an accident.
전체 모기의 1.2%만이 사고로 죽습니다.

살충제 광고 카피 인쇄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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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ly 0.7% of all mosquitoes commit suicide. 
전체 모기의 0.7%만이 자살합니다.

앞의 광고가 곤충이 자살한다는 설정에 머물렀다면
두 번째 시리즈는 거기서 한 단계 더 나아간 것을 볼 수 있습니다.
인간처럼 사고나 자살 등을 통계학적으로 분석
그만큼 죽는 수가 적으니 우리 제품을 통해 박멸하라는 거죠..
멋진 재활용 같지 않습니까?

또 다른 시리즈는 살짝 유머가 가미됩니다.
죽음이라는 소재 대신 모기의 처세법이라고 할까요?
극단적인 죽음을 선택했던 곤충들과 달리
이들은 어떻게든 살 방법을 궁리합니다.

살충제 광고 카피 인쇄광고
살충제 광고 카피 인쇄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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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No more mosquitoes"
더 이상 모기가 아니다!

아이디어의 출발은 비슷해지만 
이렇게 표현법이 달라질 수 있습니다

 

또 다른 살충제 광고를 보겠습니다.

살충제 광고 카피 인쇄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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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의 모습이 기계화 되어 있습니다.

"Destroy them before they evolve"
그들이 진화하기 전에 파괴하십시오.

요즘 모기약을 아무리 뿌려도 잘 죽지 않는 모기를 보면 
정말 진화하고 있는 게 아닌가 하는 생각이 절로 듭니다.

그만큼 자신들의 제품이 강력하다는 걸 말하는 거겠죠.
살충제 광고가 아닌 방역회사의 광고에서 비슷한 아이디어가 있네요

살충제 광고 카피 인쇄광고

기계화된 곤충의 모습이 입체적으로 표현된 것 말고는
별반 다른 게 없네요 카피도 그렇고... 아쉽습니다.

제대로 재활용된 사례가 없는 것은 아닙니다.
아이디어의 출발은 비슷하지만 역시 이번에도
위트가 가미되어 정말 멋지게 재활용되었습니다.

살충제 광고 카피 인쇄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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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계화된 가상의 곤충을 우리에게 친숙한 기계로 대치
위트는 물론 제품의 강력함까지 잘 표현한 재활용이 아닌가 생각합니다

 

아이디어는 죽지 않는다.
다만, 재활용될 뿐이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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