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의 어울림_지상렬어록 + 이제 형한테 하는 말이 오토매틱으로 바뀐거야? + 너 언제부터 형말에 리플 달았어~? + 야 내 안구에 습기 차는 거 보고 싶어서 그러니? + 입에서 무지개가 나오는 구나~ + 지금 내 가슴에 니가 스크라치를 긁어대는 구나 + 어디다 대고 지문을 묻혀! + 니가 왜 남의 인생에 깜빡이 키고 들어와! + 너는 식혜의 밥알이야, 언제 가라앉을지 몰라! + 이마에서 벌써 암반수 터졌네. + 혀에 니스 좀 발랐구나. + 니가 어떻게 나한테 리모컨을 쏴? + 간 두개 챙겨 와라. 간에 알코올 저장 좀 해야지 + 이 사람들이 입에서 쓸개가 나오네. + 잠깐 벽지에다가 뇌를 렌트하고 왔어요 + 깜빡이가 이쪽으로 가네 + 역시 FM이 다르네요. 달팽이관, 이비인후기관이 차분해지네요~~ + 자가발전으로 스마일이 져지.. 2016. 7. 22. 이전 1 다음 반응형